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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티스토리 블로그 일주일 운영 후기 & 애드센스 신청!

by 맘스파게티 2022. 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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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8  티스토리 블로그 첫 스타트.


오늘은 티스토리 블로그 일주일 운영 후기 & 애드센스 신청 후기에 대해서 적어 보도록 하겠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한 지 벌써 일주일이 되었다.

처음 글은 내가 요즘 먹고 있는 단백질 보충제에 대해서 후기를 적어봤다.

어릴 때 나는 네이버 블로그를 몇 년간 운영한 적이 있으며 네이버 지식인 활동도 꽤 오랜 기간 했었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처음 시작하게 된 이유는 교보문고 서점에 들렀다가 우연히 구글 애드센스 관련 책을 접하고 나서다.


 

디지털 노마드라 하여 공간에 제약을 받지 않고 재택 업무처럼 집이나 원하는 공간에서 자유롭게 생활이 가능하다.

물론 이미 온라인 쇼핑몰과 오픈 마켓을 운영하는 나는 디지털 노마드에 속해 있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디지털 노마드의  최고의 목표 중 하나가 

'자고 있을 때도 돈을 번다'가 아니겠는가?

물론 내가 노동력을 제공하지 않고 자는 시간에도 수입이 생기는 일은 생각보다 꽤 많다.

하지만 그냥 아무것도 안 하고 돈이 벌리는 일은 없다.

그 수입을 만들기 위해서는 당연히 깨어 있을 때 노동력과 시간을 투자해야 하지 않겠는가.

방향이 중요하다.


그래서 시작한 티스토리이다.

이미 너무나도 유명하고 수입 관련이나 하는 방법들은 유튜브나 다른 블로그에도 소개가 잘 되어있다.

첫날에 티스토리의 시작 중 제일 중요한 부분인 포털사이트 검색등록을 먼저 했다.

 


1. 구글 서치 콘솔 (https://search.google.com/search-console)

2. 네이버 서치 어드바이저 (https://searchadvisor.naver.com/)

3. 줌 검색등록 (https://help.zum.com/submit)

4. 빙 웹마스터 도구 (https://www.bing.com/webmasters/home)

 


 

아마 모르시는 분은 없으실 듯한데

'다음'은 검색등록을 안 해도 된다.

자동으로 검색에 반영되기 때문이다.

 

글을 오랜만에 쓰고 기다렸다.

예전에 처음 네이버 블로그를 했을 때 하루에 평균 100명이 들어오는데

2주가 좀 넘게 걸린 것으로 기억한다.

당시 1일 2포스팅 정도 하였으며 나중에는 내 포스팅 관련 분들에게 내가 먼저 찾아가서 댓글을 달고

서로 이웃 신청을 하고 소통을 하니 한 달 이후에는 폭발적으로 방문자 수가 늘었다.

하지만 아시다시피 네이버 블로그는 광고 수입이 너무나도 적다.

그냥 취미 삼아서 블로그에 글을 쓰고 사람들과 소통하는 게 목적이라면 네이버 블로그가 티스토리보다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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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블로그에 첫날 한 개 의 포스팅을 올렸고 4명이 방문했다.

사실 이것도 내가 활동하는 헬스 카페에 답변을 달아주고

링크를 남겨서 생긴 방문자이다.

 

시작한지 이틀 째이다.

하루가 지나고 블랙 키위 키워드 분석 사이트에서 요즘 이슈를 분석 후 키워드를 하나 골랐다.

이후 내 경험을 토대로 솔직하게 적어서 티스토리에 포스팅했고

저녁에 통계를 보니 줌에서 검색되는 게 생각보다 엄청 많았다.

 

키워드 분석 후 검색량과 사람들이 유입되기 좋은 쪽으로만 글을 쓸 수 있다면 좋겠지만

구글 검색 엔진은 호락호락하지 않다.

이후에는 일상에서 일어나는 일들과 내 관심사들 위주로 솔직하게 글을 적었다.

 

 

6일차 그래프.

 

6일 차에 접어들었을 때 하루 일간 방문자수는 약 100명이다.

기타 방문이 아닌 검색으로 방문한 사람의 수 평균은 약 50명 정도이다.

이슈 관련 글이 아닌 일상적인 글들을 썼다면 약 10~20명 사이 일 것으로 추정된다.

 

7일 차에 접어들면서 구글 애드센스 광고도 신청해 놨다.

요즘 애드 고시라고 엄청 힘들어졌다고 하는데 승인까지 얼마나 걸릴지 궁금하다.

 

애드센스 신청

 

사실 티스토리도 그렇고 블로그도 그렇고 디지털 노마드 직업 군을 가지신 분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인내이다.

내 자신이 생각한 거보다 엄청 오래 걸린다.

내가 인터넷 쇼핑몰을 처음 창업했을 때 첫 판매까지 걸린 시간은 한 달이였다.

'제품 하나를 판매하기 위해 한 달이 걸렸다고?'

하고 주변에서 비웃음을 산적도 있다.

당시 나는 자본이 부족해서 오전, 오후에는 알바를 하고

저녁에는 다시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했었다.

오랜 시간 동안 너무 힘들고 말할 곳도 기댈 곳도 없어서

새벽에 혼자 눈물을 훔친 적도 많다.

 


 

 

 

오늘은 티스토리 블로그 일주일 운영 후기 & 애드센스 신청 후기에 대해서 적어 봤다.

네이버 블로그도 티스토리 블로그도 같다.

내가 원하는 방문자 수와 애드센스 수익에 도달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릴 수밖에 없다.

티스토리 블로그는 처음이라 나도 알려줄 노하우 같은 것은 아직 없지만 한 달 정도 시간이 흘렀을 때

다시 방문자 수와 애드센스 광고 관련 포스팅을 해보겠다.

이 글이 디지털 노마드로  자유로운 삶을 얻기 위해

노력하는 모든 분들이 잘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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