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우체국 영업시간 & 점심시간 방문 꿀팁 및 택배 이용 후기에 대해서 적어 보겠다.
위 사진은 내가 사는 동네에 있는 우체국이다.
오늘 오후 5시 가까이 되어서 도착하였더니 택배박스를 싣고 있는 장면이다.
보통 우체국은 우편서비스와 금융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다들 궁금한 게 우체국 영업시간은
우편서비스 (택배 및 등기)
월~금(평일) 09:00~18:00이다.
공휴일 이용 불가다.
무인 우편 창구가 있는 곳은 연중무휴이며 이용 시간은 08:00~22:00이다.
365일 이용 가능하다.
금융서비스
영업시간은
월~금(평일) 09:00~16:30이다.
CD/ATM은 월~금(평일) 09:00~18:00이다.
점심시간
우체국의 점심시간은 12:00~13:00 까지다.
직장인과 똑같이 점심시간이 열두 시에서 한 시라니 아쉬운 부분이다.
보통 지점마다 차이가 있으나 규모가 작은 우편취급국은 닫는 경우도 있다.
우체국은 보통 한 명씩 돌아가며 식사를 하는 로테이션 업무를 하고 있으나
사람이 정말 많이 몰리기 때문에 사전에 전화로 확인 후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같은 공간에 나뉘어 있다.
이게 굉장히 중요한 포인트다.
보통 우체국이 아니면 우편 취급국에서 택배를 접수하게 되는데
내가 사는 동네 기준 우편 취급국은 16:20분에 당일 접수분이 마감된다.
즉 우체국 영업시간 내 우체국 택배를 실은 트럭이 16시 20분쯤 먼저 떠난다는 거다.
16시 20분 이후 우체국 택배 접수는 가능하나 접수된 택배는 다음날 출발한다.
우편 취급국 보다 시간이 넉넉한
우체국은 보통 17시에서 17시 30분 정도에 당일 접수분이 마감된다.
위와 같이 시간이 지나면 접수는 가능하지만 택배는 다음날 출발한다.
우체국 영업시간이 아니라 무조건 오후 17시 20분 전에 접수를 해야 한다.
보통 CU 편의점 택배가 17시 마감인 것을 생각하면 우체국 택배는 그나마 시간이 넉넉한 편이다.
나는 매일 우체국 택배를 사전접수를 해오기 때문에 순번대기표를 뽑고 기다리면 끝이다.
순번대로 접수가 진행되며 월요일 같은 경우는 사람이 정말 많다.
| 규격 | 가로 | 세로 | 높이 | 가격 | 총길이 |
| 1호 | 22cm | 19cm | 9cm | 700원 | 50cm |
| 2호 | 27cm | 18cm | 15cm | 800원 | 60cm |
| 2-1호 | 35cm | 25cm | 10cm | 900원 | 70cm |
| 3호 | 34cm | 25cm | 21cm | 1100원 | 80cm |
| 4호 | 41cm | 31cm | 28cm | 1700원 | 100cm |
| 5호 | 48cm | 38cm | 34cm | 2300원 | 120cm |
우체국 박스 사이즈 및 가격이다.
보통 나는 2-1 사이즈 박스를 많이 사용한다.
예전에 비해서 굉장히 가격이 많이 올랐다.
그래도 다른 박스 공장에서 찍어내는 택배 박스에 비해 우체국 박스는 굉장히 튼튼한 편이라 이해할 수 있다.
우체국에서는 중량이 최대 30kg까지만 접수가 가능하며 박스의
총길이(가로+세로+높이) 합이 160cm 이하 여야 접수가 가능하다.
금융 업무는 우체국 택배 업무 영업시간보다 빠르게 마감된다.
택배 보내는데 팁이 있다면 무조건 사전 접수를 해서 가도록 하자.
데스크톱을 이용하여 웹사이트에서도 할 수 있고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으로도 가능하다.
1개만 사전 접수해도 3% 할인이 된다.
우체국 간편 사전 접수 할인율
1개 이상 3%
3개 이상 5%
10개 이상 10%
50개 이상 15%
우체국 계약 택배가 아니면 꽤 괜찮은 할인율이다.
모두 사전 접수 후 할인받아서 저렴하게 우체국 택배를 이용하도록 하자.
오늘은 우체국 영업시간 & 점심시간 방문 꿀팁 및 택배 이용 후기에 대해서 적어 봤다.
이 글이 우체국 영업시간이나 점심시간 그리고 택배 이용 팁에 대해서 궁금하신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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