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토우 사료 훈제 연어 & 고구마독 후기 및 중형견 대형견 사료 추천 이유에 대해서 적어 보도록 하겠다. 토우 사료는 중, 대형견의 반려견과 같이 사는 분들께 추천하고 싶은 사료다. 국내에서 생산된 제품들이 가격은 좀 더 저렴한 제품들이 많지만 토우 강아지 사료는 국내 강아지 사료와 가격이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 요즘 반려견 사료부터 해서 영양제까지 굉장히 깐깐하게 고르는 분들도 많다. 나 역시도 얼마 전까지 곤충으로 만들어진 인섹트 사료를 사서 먹이곤 했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수입 강아지 사료 시장이 원활하게 돌아가지 않으면서 수입에 차질이 생기고 물량 공급이 부족해지는 상황이 왔다. 그래서 유명하고 안전하고 괜찮은 강아지 사료가 무엇이 있을까 하는 도중에 찾은 게 바로 토우 사료다. 내가 구매한 중량은 9.98kg으로 주원료는 훈제연어와 고구마이다. 아래에서 토우 사료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자.
토우 훈제연어 & 고구마독 토우 사료 (테이스트 오브 더 와일드) Taste of the Wild
- 그레인 프리 (GRAIN-FREE) (無곡물)
- 프로바이오틱스 함유 (Probiotics)
- 정제수로 제조
- 식품 등급의 고기로 만들어진 사료
- 블루베리 & 라즈베리 &건조 치커리 뿌리 함유
- 훈제 과정을 통해 불향이 첨가되어 감칠맛이 첨가되어 기호성을 끌어올릴 수 있음
- DHA+불포화지방산+오메가 3+비타민b 함유 (연어)
- 낮은 혈당지수(GI)로 혈당을 일정하게 유지할 수 있는 지속형 탄수화물인 고구마 함유
- 수용성 섬유질의 공급원인 감자 섬유질 함유
아마도 중, 대형견을 키우시는 분들의 가장 큰 고민 중 하나가 사료 성분과 양 일 것이다. 토우는 12kg 단위도 나오기 때문에 넉넉하게 가능하다. 그리고 그레인 프리로 곡물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곡물이 무첨가 이기 때문에 강아지 피부 건강에도 좋다. 그리고 중요한 실질적인 조단백질 함유량은 25%다. 조단백질은 순수한 단백질에 질소 화합물이 첨가된 것이기 때문에 순수한 단백질보다 10%~20% 정도 더 많은 양으로 표기한다. 성장기의 강아지가 최소 22.5% 이상, 성견이 18% 이상 인 사료를 먹어야 좋은 영양분을 섭취할 수 있다. 고단백 사료 중 조단백질이 35%가 넘어가는 것도 있으나 과다 급여 시 신상과 췌장에 무리가 갈 수도 있으니 조심하도록 하자. 조지방은 성장기 강아지가 최소 8.5% 이상, 성견은 5.5% 이상 함유된 사료를 먹어야 하며 칼슘과 인의 비율의 최대치는 1(칼슘):30(인)이다. 이 비율 이상으로 먹게 되면 뼈속에 칼슘이 빠져나오는 용출 증상이 나타나니 조심하도록 하자. 그리고 지방이 높으면 안 좋은 사료라고 하는 분들이 있는데 지방은 반려견에게 단백질 다음으로 에너지를 생산하는 굉장히 중요한 에너지원이다. 지방이 부족할 경우 피부 질환이나 모질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도 있으니 적정량을 급여하도록 하자.
위 사진과 같이 나는 15리터 김치통 한 개와 5리터 김치통 2개를 이용하여 보관하고 있다. 나랑 같이 사는 반려견은 워낙 먹성이 좋은 녀석이라 사료도 금방 먹는다. 좀 천천히 먹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지만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면 나도 덩달아 기분이 좋다. 중형견이나 대형견을 반려견으로 키우시는 분들이 있다면 토우 사료를 꼭 추천하고 싶다. 오늘은 토우 사료 훈제 연어 & 고구마독 후기 및 중형견 대형견 사료 추천 이유에 대해서 적어 봤다. 이 글이 토우 사료 후기에 대해서 궁금하신 분들이나 중, 대형견 사료 추천을 원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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