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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가성비 갑! 원데이뉴트리션 WPC 단백질보충제 후기

by 맘스파게티 2022. 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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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가성비 갑! 원데이뉴트리션 WPC 단백질보충제 후기에 대해서 적어 보도록 하겠다.

코로나 19로 인한 프로틴 원자재 상승으로 인해 단백질 보충제 가격은 정말 어마어마하게 비싸졌다..

닭가슴살도 많이 오르긴 했지만 단백질 보충제는 정말 많이 올랐다.

 


 

사실 이번에 단백질 보충제 무맛 친구들로 넘어가게 된 이유는 지갑 사정이다.

단백질 보충제 원자재 상승으로 인해 나 같은 분들이 꽤 많을 거라 생각한다.

국민 직구 단백질 보충제였던 마이프로틴의 단가 상승으로 인해 더 이상 가격 메리트가 없으므로

이제는 구매할 이유가 없다.

 나의 마이 프로틴 단백질 보충제 마지막 주문 내역이다.


현재 가격이 궁금한 분들은 사이트 마프 사이트 (https://www.myprotein.co.kr/) 참조.

마이프로틴 대란이나 추천인으로 저렴하게 사는 방법은 다른 분들의 티스토리나 블로그를 참조하면 좋다.

 


 

단백질 보충제 높아진 단가로 인하여 더 이상 마이프로틴을 먹을 수 없게 되었던 나는...

믿을 만한 국내 단백질 보충제 업체를 찾기 시작했다.

(ps. 동면중님.. 파리날자님.. 피톨로지님 감사합니다..)

단백질 보충제에 대해 자세히 궁금하다면 위 유투버 분들의 자료를 찾아보자.

단백질 쉐이크 뿐만 아니라 건강식품에 관한 유용한 정보들을 굉장히 많이 알려주신다.

 


 

사실 중간에 쿠팡으로 몬스터밀크 / 컴뱃 / 신타를 단백질 쉐이크를 먹었지만

이 마저도 단가 상승으로 인해 구매하기가 쉽지 않다.

개인적으로 맛은 신타 > 컴뱃 > 몬밀 >이다..

 

최근에 주문한 가성비 최고 원데이뉴트리션 WPC 농축유청단백질 2kg 포대 유청이다.

원데이 뉴트리션 단백질 보충제를 사기 전에는  저먼프로트 단백질 보충제를 먼저 먹었었다.

저먼프로트는 꽤 리뷰가 많던데 이 제품은 이상하게도 후기가 적어서 내가 적어 보기로 했다.

 

 

 

WPC / WPI / WPIH

 

세 가지 종류가 있고 나는 당연히 WPC이다.

무맛을 먹는 첫 번째 이유는 가격이다.

다르게 생각하면 가장 메리트 있는 건  성분이 아닐까 한다.

 

 


단백질 원물(원료/원재료) 99% 이상.


 

국내 단백질 보충제뿐만 아니라 해외 단백질 보충제에서 성분 표를 보면 이것저것 많이 들어있다.

당연히 맛을 내야 하기 때문에, 혹은 원재료 값을 아끼기 위해.

뭐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단백질 보충제 마시는 이유에 대해서 조금만 생각해 보면

답은 나올 거라고 생각한다.

단백질 보충제 섭취 목적은 단백질 섭취가 아니던가?

비타민이나 BCAA 류신 뭐 이것저것 좋은 성분이 들어있는 제품도 많지만

중요한 건 얼마나 들어 있냐가 아니겠나.

함량을 보면 생각이 바뀔 거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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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PC 농축유청단백질 [포대] 2kg

이렇게 생겼다. 

통(케이스)이 있는 같은 종류의 WPC 단백질 보충제도 있던데  그건 1.8kg다.

가성비를 따지기 때문에 통은 필요 없다.

 

해썹 인증과 이력추적.

서빙 사이즈는 30G이며 24.5g을 섭취할 수 있다.

다른 브랜드의 단백질 보충제 비교해도 나쁘지 않다.

 

미국산 99.9%가 눈에 들어온다.

유통기한도 꽤 넉넉하다.

미국산 농축유청단백질 99%이며 위스콘신에서 온 단백질 원료이다.

wpc는 80 이상 나와야 하지 않겠나?

아래 링크에 단백질 보충제 시험 성적서와 제조사 인증서가 공개되어 있다.

https://blog.naver.com/winwell/222525990944

 

미국산 '위스콘신웨이프로틴'(Wisconsin Whey Protein) 농축유청단백(WPC/80) 아미노산, 시험성적서

포대유청단백질, 원물 전문 기업 엠에이치 웨이프로틴

blog.naver.com

https://blog.naver.com/winwell/222595924063

 

미국 '위스콘신' 제조사 rBST, rBGH free(인공/성장 호르몬, 산유촉진제, 항생제 등 투여/사용되지 않

포대유청단백질, 원물 전문 기업 엠에이치 웨이프로틴

blog.naver.com

 

1일 1회, 1회 30g [평평하게 깍아서 2스푼]

 

물 또는 음료수 150 ml~200ml 섞은 후 섭취.

개인적으로는 물을 좀 더 많이 넣는 게 더 좋은 거 같다.

우유에 타면..

자판기 커피 되는 거다.

물에 타서 먹자.

 

 

바닐라 맛 단백질 얘들과 비슷한 컬러를 띄고 있다.
15CC 스푼이 포함되어있다.

15CC 스푼이 포함되어 있고 저걸로 두 스쿱 퍼서 넣어서 먹으면 단백질 24.5G 완성이다.

원래 포대 유청 친구들은 김치통에 넣어줘야 재 맛인데 이 녀석은 지퍼가 꽤 잘 나왔다.

예전처럼 손톱으로 누르고 악을 쓰며 닫을 필요 없이 한번 누르고 옆으로 쭉 밀면 끝이다.

 

 

물 250ML + 단백질보충제 30G

부드러운 목 넘김이다.

개인적으로 맛은 밍밍한 분유의 맛이라고 생각한다.

내 생각에 단백질 보충제는 결국 돌고 돌아서 무맛으로 오는 게 아닐까 한다.

가격도 가격이지만  매일 운동을 즐기고 하루에 한 잔 이상

단백질 보충제를 섭취하는 사람들은 단백질 보충제의 더 불룩함도 무시하지 못할 것이다.

먹었을 때 속이 깔끔하다고 하는 것은 거짓말이고 이것저것 들어간 제품보다 편한 건 사실이다.

저먼프로트보다 원데이뉴트리션 제품이 약간 더 짭짤한 맛이 나는 거 같다.


총평을 하자면 

신타나 컴벳, 마프의  홋카이도 밀크 같은

맛이 괜찮은 단백질 보충제를 찾는 분들에게는

추천할 수가 없는 제품이다.

 


이 단백질 보충제는 가성비 제품을 찾는 분들께

추천하고 싶은 제품이다.


 

나는 아마도 가격이 마이프로틴처럼 오르지 않는다면 

이 보충제를 계속 섭취할 거 같다.

혹은 성분으로 장난 질을 하지만 않는다면 말이다.

 

오늘은 가성비 갑! 원데이뉴트리션 WPC 단백질보충제 후기에 대해서 적어봤다.

이 글이 가성비 단백질 보충제를 찾는 분들이나 무맛 단백질 보충제에 대해서 궁금하신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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