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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현대 아이오닉6 드디어 출시! 가격 & 출시일

by 맘스파게티 2022. 7.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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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7월 14일.

오늘 드디어 현대 아이오닉6 실차가 공개되었다.

출시일은 7월 부터 국내 사전 계약 실시이고 판매는 9월부터이다.

올해 말에는 유럽시장 진출, 2023년도에는 북미 시장에 출시 한다고한다.

 평소에 영 타이머나 올드카에 관심이 많은 나에게 전기차는 굉장히 새롭게 다가왔는데

그 모델 중 하나가 현대 아이오닉 시리즈였다.

부드러운 유선형 실루엣 디자인이 특징인 현대 아이오닉6 전기차는 마치 사이버 펑크에서 온 느낌이 강한 모델이다.이전 모델인 아이오닉5가 꽤 성공작으로 평가받다 보니 다음 모델인 아이오닉6에 사람들의 많은 기대감이 몰렸다.사실 6월에 해외 유튜브에서 실물이 공개되어서 깜짝 놀랐다.

현대 아이오닉6 스캐치 사진이다.

 

 

아이오닉6의 전신인 Prophecy 컨셉트카

 

 

 

아이오닉6가 바로 저 위의 프로페시 컨셉트 카의 양산형 전기차 모델이다.

놀랍다. 현대 아이오닉6가 이 정도까지 디자인을 잘 뽑을 줄 몰랐다.

부드러운 유선형 곡선으로 완성한 감성적인 디자인과 여유로운 공간성,

실외의 바디 쉐입이 콘셉트카의 포인트를 거의 그대로 가져온 것을 볼 수 있다.

 

공개 전 배터리는 1회 충전 시 최대 주행거리가 515km 미터 정도로 예상되면서

아이오닉6는 현대 전기차 최초로 1회 충전 시 주행거리가 500km 넘길 것으로 예상되었다.

 

앰비언트 컬러의 조명과 너무 잘 어울린다.

 

 

 아이오닉6 램프는 아이오닉 브랜드의 시그니처인 파라메트릭 픽셀 램프가 사용되었다.

디지털가 아날로그가 조화롭게 연결되는 파라메트릭 픽셀 램프는 픽셀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한다.아날로그한 빈티지한 매력에 미래에서 온 디지털 느낌이 잘 섞여있다.

현대 아이오닉6의 정채성이 확실하게 묻어 나오는 램프이다.

 

아름다운 옆 태.

 

아이오닉 6의 크기는 쏘나타 정도의 중형차 크기이며 전기차 플랫폼 및 휠베이스로 인해 

실내가 그랜저보다 넓다고 한다.

코드명이 CE라고 해서 E 세그먼트일 줄 알았으나 D 세그먼트 정도의 크기이다.

 

소나타 정도 크기에서 그랜저 실내라니 공간이 굉장히 잘 나오는 편이다.

단 지붕이 낮은 편이라 헤드룸 공간이 좀 작다.

 

 

아이오닉 6의 공기저항 계수도 0.21이라는 엄청난 수치를 기록했다.

국내에서 생산되는 양산차 역사상 가장 낮은 수치이다.

 

오늘 아이오닉6가 공개되면서  예상과 달리 1회 충전 주행 가능 거리가 524km를 달성하면서

예상 수치를 뛰어넘었다.

 

 

듀얼 컬러 앰비언트 무드 램프 1
듀얼 컬러 앰비언트 무드 램프 2

 

잔잔한 물결처럼 파동을 그리며 퍼지는 실내조명이라고 한다.

최초로 적용된 듀얼 컬러 앰비언트 램프인 만큼 기대가 크다.

 

 

 

무공해차 통합 누리집 사이트

 

 

 

 

지역마다 지방비보조금 차이가 있다.

 

 

 

제일 중요한 아이오닉6 가격이 아니겠는가?

가격때는 5500만원에서 6500만원이다.

 


아이오닉6 스탠다드 모델5,500만원 

 


아이오닉6 스탠다드 모델만 전기차 보조금을 100% 받을 수 있으며

롱레인지 모델은 50%만 적용된다.

 

국고 보조금이 700만원이고 지역마다 차이가 지방비 보조금 차이가 있으나

서울 기준으로 약 지방비 보조금 200을 받는다고 가정하면

총 900만원이다.

 

서울 기준 

아이오닉6 스탠다드

 실 구매가는 

 


약 4600만원으로 예상된다.


 

지역이 서울이 아니면 

약 지방비 보조금을 100만원에서 200만원 정도 더 지원받을 수 있으니

4400~4500만 원 정도에 구매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100% 전기차 보조금(국고 보조금)을 지원받는 조건은 5500만원 미만이다.

5500만원 ~8500만원 까지는 전기차 보조금을 50%만 받을 수 있다.

즉 스탠다드가 아닌 상 위 모델은 전기차 보조금을 50%만 지원받을 수 있으니 참고하자.

 

 

 

마지막으로 현대자동차에서 이 디자인을 고수하였으면 좋겠다.

아이오닉 5가 처음 나왔을 때 1년 판매량 가까이 사전 계약이 나왔던 걸로 기억한다.

현대 자동차의 첫 전기차라는 타이틀이 걸려 있고 광고 효과도 꽤 크긴 했지만

아이오닉 5도 디자인이 매우 이쁘다고 생각한다.

초기에 주행거리 때문에 논란이 많은 점은 좀 아쉬웠지만 이번에 개선되어서 나온 걸로 생각하면..

아이오닉 6도 시승 기회가 있다면 시승 후 후기도 한번 남겨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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