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크레아틴 추천] 뉴트리코스트 크레아틴 솔직 후기

뉴트리코스트 크레아틴

 

오늘은 [가성비 크레아틴 추천] 뉴트리코스트 크레아틴 솔직 후기에 대해서 적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수입산 크레아틴 중에는 나우푸드 크레아틴 다음으로 저렴한 뉴트리코스트 크레아틴이 궁금해서 직접 구매해봤습니다. 뉴트리코스트는 일전에 영양제 라인이 약간의 함량 미달 이슈나 있었으나 성분비를 다른 제품과 비교해봤을 때 압도적인 가성비를 자랑할 정도로 가격이 저렴한 것이 특징이였습니다. 

먼저 나우푸드 크레아틴 후기에 대해서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예전에 적은 글 링크를 남겨 두겠습니다.

2023.03.21 - [일상] - [가성비 크레아틴 추천] 나우푸드 크레아틴 솔직 후기

 

[가성비 크레아틴 추천] 뉴트리코스트 크레아틴 솔직 후기

  뉴트리코스트의 크레아틴 제품도 뒷면을 보면 NON-GMO(비유전자변형제품)과 글루텐 프리 제품이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크레아틴 섭취 방법은 로딩 방식과 메인터넌스 섭취 방법 둘 다 소개하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요즘 추세는 메인터넌스 섭취 방법으로 쭉 미는 방식이 대세다 보니 하루에 3~5g 정도 운동 후 매일 섭취하는 방법이 좋습니다.

 

뉴트리코스트 크레아틴의 유통기한은 2026년 04월 까지로 약 2년 8개월 동안의 긴 유통기한을 제공합니다. 크레아틴은 사실 유통기한 보다도 보관방법이 중요한데 습하지 않은 곳에서 물기가 들어가지 않게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하지만 1~2달이 흐르면 습기 때문에 딱딱해지는 크레아틴은 거의 모든 운동인들이 피해 갈 수 없는 현실입니다. 크레아틴을 오랜 기간 먹다 보면 어느새 쇠 숟가락으로 딱딱해진 크레아틴을 쪼개서 자연스럽게 섭취하는 자신을 발견하고는 합니다.  

  

뉴트리코스트 크레아틴

항상 느끼는 거지만 미국 제품들은 포장 뜯는게 굉장히 쉽지가 않습니다. 뉴트리코스트도 미국 회사답게 뜯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잘 못 뜯으면 종이가 내부로 들어가는 일이 생기기도 하는데 그러지 않도록 천천히 조심해서 뜯도록 합니다. 팁이 있다면 모서리 끝 단을 손톱으로 꽉 잡은 다음 천천히 뜯으면 잘 뜯기기도 합니다. 

 

"뉴트리코스트 크레아틴 제품은 과연 스푼이 있을 것인가?"

 

젓가락을 크레아틴 안에 넣어서 이리저리 저어 보니 뭔가 걸리는 느낌이 납니다. 나우푸드는 스푼이 없다 보니 섭섭한 기분이 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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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트리코스트 크레아틴

 

 

뉴트리코스트 크레아틴에 들어있는 스푼은 굉장히 긴 스푼이 들어 있는 것이 특징이며 9CC 사이즈의 스푼입니다. 스푼이 긴 이유는 아마도 크레아틴을 다 먹어 갈 때 쯤 대면 숟가락이 바닥에 닿지 않아서 바닥에 깔린 크레아틴을 퍼기 힘들다 보니 이 이 사실을 인지한  뉴트리코스트의 배려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하지만 크레아틴이 가득 차있을 때는 크레아틴 통 안에 크레아틴과 같이 보관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운동 후 보충제에 뉴트리코스트 크레아틴을 5g 정도 넣어 봤습니다. 역시 뉴트리코스트 크레아틴도 마이크로나이즈드 크레아틴이다 보니 입자가 굉장히 부드러운 게 특징입니다. 손으로 만져 봤을 때 촉감은 나우푸드의 크레아틴보다 좀 더 부드럽게 느껴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쉐이킹 후 마셔보니 물에 잘 녹는 정도는 나우푸드 크레아틴이 좀 더 잘 녹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뉴트리코스트 크레아틴을 단백질 보충제에 타서 섭취했을 때  입안에 미세하게 크레아틴 입자가 남아있는 것을 느꼈으나 신경 쓰일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총평을 하자면 뉴트리코스트 크레아틴은 나우푸드 크레아틴의 대체제로 섭취하기에 딱 좋은 크레아틴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가성비 크레아틴 추천] 뉴트리코스트 크레아틴 솔직 후기에 대해서 적어 봤습니다. 나우푸드 크레아틴에 질리셨거나 가성비 크레아틴을 찾으시는 분들께 이 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